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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망:
2024년 10월 13일 펼쳐지는 미국과 파나마의 국제 친선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미국은 FIFA 랭킹 18위, 파나마는 37위로, 상위권에 위치한 미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파나마의 끈끈한 수비와 역습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미국의 전력 분석:
미국은 최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주전 공격 자원인 웨아와 발로군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풀리시치와 라이트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피와 사전트가 웨아와 발로군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세부 전술이 부족해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수비 라인은 리차즈의 결장으로 림과 멕켄지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선수의 호흡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있지만, 멕케니와 테스먼의 수비 가담으로 인해 대량 실점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나마의 전력 분석:
파나마는 콜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5-0으로 패한 이후 3개월 만에 경기를 치른다. 조직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이지만, 바르세나스와 카라스키야를 통해 속공 전개를 시도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전방의 게레로가 A매치에서 단 1득점에 그쳐, 그들의 공격력이 아쉽다. 수비에서는 파리냐, 코르도바, 밀러가 중심을 이루며, 밀집 수비를 통해 미국의 공격을 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측 윙어 블랙먼이 무리요와 함께 수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결장자가 없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이다.
경기 결과 예측:
미국이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파나마의 밀집 수비를 쉽게 뚫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두 팀의 수비 조직력이 강해 지루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이 크다.
베팅 요약 및 추천:
미국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파나마의 끈끈한 수비와 역습을 고려하여 무승부를 예상한다.
- 승무패: 무승부
- 핸디캡: 파나마 승 (-1.0, -2.0, -3.5)
- 언더오버(2.5): 언더
결론:
미국과 파나마의 경기는 양 팀의 수비 조직력이 돋보이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공격력이 다소 부족하고, 파나마의 밀집 수비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무승부와 언더 경기 가능성이 높다.
리그: 국제 친선 경기
홈팀: 미국
원정팀: 파나마
경기일정: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