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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탄탄한 수비와 홈 이점으로 승리 노려
멕시코는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20경기에서 11승 7무 2패(패배율 10%)를 기록하며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이번 경기를 위해 국내 무대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을 소집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풀럼 FC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 예정입니다.
최근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알렉시스 베가와 Jonathan Ozziel Herrera Morales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격력 또한 꾸준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FIFA 랭킹 17위에 위치한 멕시코는 근년에 미국을 상대로 홈에서 4경기 무승(3무 1패)을 기록하며 홈 이점을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다만, 멕시코는 최근 6경기에서 단 한 번만 핸디 승을 기록하며 핸디캡 승리 가능성에는 의문 부호가 붙습니다.
미국, 포체티노 감독 데뷔전 승리 이후 반등 노리지만 원정 성적은 불안
미국은 며칠 전 파나마와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4경기 무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데뷔전 승리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지만, 원정 성적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최근 20경기 원정 성적은 6승 6무 8패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4번이나 핸디패를 기록하며 핸디캡 승리 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또한, 수비력 부족으로 5경기 중 단 한 경기만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멕시코, 홈 이점과 수비 안정감 앞세워 승리 예상
멕시코는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미국은 원정 경기에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 불안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멕시코를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베팅 업체는 이 경기에 대해 0/0.5의 핸디캡을 배치하며 멕시코에 대한 신뢰감을 보였지만, 멕시코의 핸디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홈 이점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운 멕시코가 미국을 꺾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